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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애편지를 쓰려고 하다보면 막상 좋을 글귀들이 생각이 안나는경우가 있어요~그래서 연애편지 글귀모음을 여러분께 몇개 소개드릴까 합니다. 첫번째는 사랑할 때 알아야할것들 이란 책으로 유명합니다. 그 내용도 엄청~ 사랑스럽답니다. 이것은 제가 선정한 내용들입니다.~


힘들고 어려운 일도
가슴 아프고 슬픈 일도
하루씩 견디다 보면 
괜찮아질거야  
 
화나고 억울한 일도
속상하고 괴로운 일도 
하루밤씩 자고 나면 
지나가게 될 거야  
 
막막한 삶도
울고 싶은 현실도
기억 하고 싶지 않은 나쁜 일들도
언젠간 끝은 있는 거니까  
 
하루씩 잘 참아내고
하루밤씩 잘 자고 나면
모두 없던 일이 되어줄거야  
 
지금 힘들더라도 용기 잃지 말고
꿋꿋하게 이겨내 보는 거야
모두다 괜찮아질테니까  
 
그러니까 힘내!

너를 잠깐 만났는데도

나뭇잎 띄워 보낸 시냇물처럼
이렇게 긴 여운이 남을 줄 몰랐다 

보고 있는데도 보고 싶어
자꾸 바라보다
네 눈에 빠져 나올 수 없었고
곁에 있는 데도 생각이 나
내 안에 너의 모습 그리기에 바빴다 

너를 만나는 것이
이렇게 좋을 줄 알았으면
오래 전에 만났을 걸 아쉽기도 하지만
이제라도 만난 것은
사랑에 눈뜨게 한 아름다운 배려라 생각한다 

걷고 있는데도 자꾸 걷고 싶고
뛰고 있는 데도 느리다고 생각될 때처럼
내 공간 구석구석에 너의 모습 그려 넣고
마술 걸린 사람처럼 가볍게 돌아왔다 

너를 만난 오늘은
영원히 깨기 싫은 꿈을 꾸듯
아름다운 감정으로 수놓인 하루 

윤보영, <그대가 있어 더 좋은 하루> 중

"툭" 심장이 멈췄습니다.  
 
당신의 미소가
당신의 마음이
내 안으로 들어 왔습니다.
심장이 콩닥콩닥
그것은 셀렘이었습니다  
 
푸른 하늘을 닮은 당신
불어오는 바람을 닮은 당신
걷고 있는 이 길을 닮은 당신
낯설게 다가 왔던 당신
셀렘으로 행복을 주었던 당신  
 
당신의 환한 미소가
부드러운 눈짓이
다정한 몸짓이
따뜻한 위로의 말도
익숙함 속에 숨어버렸습니다.  
 
익숙함 속에 당신은
따뜻함이고
편안함입니다.  
 
그런 당신의 익숙함이 참 좋습니다.  
 
당신이 참 좋습니다.  
 

기윤덕, <당신이 참 좋습니다> 중에서

사랑하는 사람에게 하면 좋은 말들

 
정말 잘했어요.
역시 당신이네요.  
 
당신하고 떨어져 있으면 왠지 허전해요.
지나고 생각해보니 그때 당신 판단이 옳았어요.  
 
당신이 있어서 얼마나 안심이 되는지 몰라요.
날마다 이 모든 일을 해줘서 정말 고마워요,  
 
나와 가장 가까운 친구가 누군지 알아?
바로 당신이에요.  
 
하루 종일 당신 생각한 거 알아요?
아침에 눈을 떴을 때, 당신이 옆에 있어서 좋아요.
죽을 때까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뿐이에요.  
 
당신은 언제 봐도 멋있어요.
난 당신을 믿어요.
당신이 나한테 얼마나 큰 의지가 되어주는지 모르죠?  
 
우울하다가도 난 당신만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.
내가 세상에서 유일하게 잘한 일이 있다면,
그건 당신과 결혼한 일이에요.  
 
미안해요, 내 잘못이에요.
당신은 어떻게 하고 싶어요?
당신 생각은 어때요?
당신은 정말 특별한 사람이에요.  
 
내가 뭐 도와줄 일 없어요?
날 사랑해줘서 고마워요.
나와 함께 살아줘서 고마워요.  
 

<우리는 다시 만나기 위해 태어났다> 중에서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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짧고 행복한 인생글귀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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